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데드 리뎀션 2/지역 (문단 편집) ==== 도살자의 하천 ==== '''Butcher Creek''' 반혼 서북서에 있는 작은 마을. 주변 환경은 심하게 오염되어 있고 사는 사람들은 매우 가난한 막장 동네. 주민들도 매우 불친절하며 말을 걸거나 인사해도 욕부터 날리거나 당장꺼지라는등 안 좋은 소리만을 내놓는다. 제법 많은 인원이 살고 있는 정착지지만 상점 등은 없기 때문에 퀘스트가 아니면 찾아갈 일은 별로 없다. 물론 명예따윈 신경쓰지 않는다면 마을 주민들이 말사료 재료인 커런트를 가지고 있는걸 이용해서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고 커런트를 털어도 괜찮다. 주변의 가축까지 죽여서 털어먹는건 보너스. 여기서 드랍하는 '훔친 모자'가 4개가 있으니 털려면 겸사겸사 모자도 주워가자. 이 곳에서 진행하게 되는 서브 퀘스트(지혜로운 노인들)가 매우 황당한 편.[* 병든 개들이 습격하거나 마을 사람들이 아파하는 등의 저주로 수상한 주술사를 마을에서 신뢰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버려진 광산에서 수은 등 유독한 물질이 나오고 있단걸 깨달은 주인공이 마을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만 주술사가 탄광 회사에서 파견되어서 오염 피해에 대해 항의하지 않겠다고 계약서를 마을 사람들에게 쓰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은 주술과 미신에 빠져 주인공을 믿지 않았고(정확히는 악마가 광산회사로 위장해서 저주를 걸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어처구니없어진 주인공은 기도말고 뭔가 하라는 말에 마을사람들은 탁자위에 돈을 가져가려면 가져가라고 한 뒤 기도를 계속한다.) 결국 주인공은 일지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망상에 빠져살면서 그냥 죽게 가만히 둬야겠다라는 식으로 적는다. 이 주술사는 마을 사람들을 속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이 신뢰하고 있어서 그런지 죽이면 명예가 깎인다.] 머프리 패거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외지인에게 배타적인 지역인지라 아서가 미션에서 마을에 진입할때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다고 말하기도 하며 반혼처럼 적대적인 행동을 하면 마을 사람 전체가 달려든다. 심지어 근처에서 캠프를 털고 있는 머프리를 처리해도 덤벼든다. 주술사가 나불거리는 거짓 저주와는 별개로, 이곳에서 붉게 빛나는 [[펜타그램]]을 발견할 수 있다. 도살자의 하천 주변을 잘 살펴보면 건축물들에 1부터 5까지 숫자가 써진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을 순서대로 이어보면 역오망성 모양이 되고 그 중심이 되는 장소다. 위치는 마을의 가장 북동쪽에 있는 불타버린 집의 잔해로, 새벽 4시부터 5시 사이에 등장한다. 해외 포럼에서는 이 펜타그램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모두 허사로 돌아간 모양이다. 정말 아무런 이벤트도 없는 단순한 이스터에그인지 아니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히든 이벤트인지는 불명. 오망성의 위치를 지도에 그리면 뉴 하노버의 'R'자 좌하단에 그려지는데 이게 [[락스타 게임즈]] 로고를 상징한다는 해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